보마켓 서울숲점 / 와인, 초콜렛, 떡볶이, 간식, 카페
여러분들은 보마켓이 뭔지 아시나요?
전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고 가봤는데,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더라고요.
위치는 서울숲역 4번출구랑 연결되어있고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지하에 있습니다.
건물 짱 좋음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짱크네요. 레고 ㅋ
내부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가운데 테이블이 있어서 음료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좌우로 제품들이 쫙
안쪽에는 직원분들이 음료나 이것저것 음식을 만드시더라고요.
와인이랑 간식들...
해외 느낌이 팍팍나는 제품들 뭔가 사뒀다가 분위기 있게 먹고싶을때 꺼내먹으면 아주 좋을 듯
전 살면서 이런 초콜렛 처음봤어요.
디 바르베로? 뭔소리여
복숭아도 있고요, 젤리, 캔디도 있습니다.
들어가서 우측 벽쪽에는 치즈랑 살라미도 있는데, 와인 안주느낌 팍팍드는 간식들
가운데 테이블을 건너뛰고 완전 반대로 가면 이렇게 와인과 식기들이 있습니다.
와인 전시 해둔것부터 감성넘치는 두병씩 대각선으로
식기도 알록달록 많이 있는데,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포인트로 색감맞춰서 두시면 이쁠 것 같아요.
저는 색조합이 항상 어려워서 화이트로만 ㅋ
ㅋㅋㅋㅋ 양말도 파는데 이름이 삭스어필임
패션고수는 포인트 주려고 진짜 신으려나?
액자들도 이렇게 파는데, 다 이쁘더라고요.
진짜 인테리어도 집이 있어야 하는데, 언제쯤 서울 자가를 가질 수 있을까요?
키오스크로 이렇게 메뉴를 시켜서 안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 음식, 브런치, 샌드위치 진짜 골고루 있어요.
어떤분이 베이컨 로제 떡볶이랑 김치볶음밥 드시는거 봤는데 비쥬얼이랑 향이랑 완전 끝장나더라고요.
다음에 구경오면 꼭 먹어봐야지 ㅋ
카운터 앞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도 깔끔하고 이쁘게 해두셨더라고요.
이번엔 구경만 하고 왔는데 다음에는 구경도 하고 먹을것도 먹어보려구요.
저는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