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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남 육전식당 4호점 / 삼겹살, 역삼역, 항정살, 된장밥, 맛집 연협기념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처음들어봐서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웨이팅을 거의 50분함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매우 깔꼼 앞에 태블릿 보이시죠? 저기 가서 웨이팅 거시면 됩니다. 이렇게 난로+텐트가 되어있어서 따닷하게 웨이팅 가능합니다. 대신 좀 답답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머리 조심하세요 낮아서 몇번 부딪힐 뻔 웨이팅 하시다보면 먼저 와서 메뉴 물어보긴 하십니다. 저는 삼겹2개 항정1개 + 된장밥을 시켰습니다. 항정살이 맛집인가봐요 실제로 맛도 있고 주문 제한도 있습니다. 배치도 넓직넓직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아니 근데 일본인이 반이어서... 심지어 사장님도 일본어 개잘하심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일본 유명유튜브에 맛집으로 소개되어서 일본인이 많이 ..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카페 차경 / 전주, 카페, 맛집, 여행, 양갱, 커피 한옥마을 안에 있는 갬성 카페를 갔다. 남자 둘이 이런 곳 가면 뻘쭘하지만 일단 감 전주 경기전 동문 돌담길에 위치 중, 좀 골목길 안쪽이다. 입구는 한옥마을 내부에 있는 곳 답게 기와집느낌으로 되어있었고, 들어가면 이렇게 갬성 앞마당이 보인다. 다들 여기 앞에 앉아서 사진 찍고 그러는 듯? 나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대충 슥 찍고 패스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3팀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근데 금방 빠져서 한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앞에 이름 적어두면 불러주시고 안내해주심 메뉴판을 찍었어야했는데 깜빡 ㅋ 하지만 그 전에 리서치 한 것을 토대로 주문했었다. 수제 양갱이 맛있으며 차경커피라는 시그니처 커피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난 팥양갱, 고구마양갱 두개를 시키고 차경커피 2개를 시켜 먹었다. 시킨 메뉴가.. 더보기
삼백집 전주 본점 / 콩나물국밥, 맛집, 여행, 고추군만두 일도 바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오랜만에.. 친구와 전주에 갔는데, 둘다 국밥을 좋아해서 아침이 되자마자 국밥을 조지러 갔다. ㅋㅋㅋ 삼백집이라고 하여 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이다. 하루 삼백그릇 뜻.. 물론 더 파는거 같지만 ㅋㅋ 60년전통에 허영만의 식객, 박정희대통령 방문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있다. 입구는 건물을 새로 지어서 그런지 아주 깔꼼하고 내부도 깔꼼했다. 토요일 아침에(11시좀 넘은시간) 가서 그런가?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만석 비스무리하게 유지됐다. 막날에 왱이집도 갔는데 거기는 웨이팅 장난 아니었다. 메뉴판은 아주 간단 시그니처 메뉴인 콩나물국밥과 고추군만두라서 두개를 시켰다. 모주도 시킬까 했지만 친구가 운전해야해서 ㅋㅋㅋ 혼자 마시기 그래서.. 더보기
왕십리 악어떡볶이 / 떡볶이 맛집, 어묵, 삶은계란, 쫄면, 튀김범벅 왕십리는 처음 가봤는데, 떡볶이 맛집이 있다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이름은 악어떡볶이... 이런거 보면 왜 악어떡볶이인지 궁금해지는 나 2호점도 있는데 건대쪽에 있네요? 학교 근처였는데 몰랐네.. 요로코롬 아주 작게 되어있습니다. 안에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만드시는지 김이 서려있는게 보이십니까 잘돼서 밀키트도 판매하시나봅니다. 딱봐도 내부가 좁죠잉? 날씨 안추운날은 웨이팅 좀 있다고 들엇심다. 요로코롬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긴한데,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요즘 키오스크 없는 곳이 없어 유재석 조세호.. 유퀴즈인가 암튼 그리고 왼쪽아래는 규현인거같습니다. 현주엽도 왔다가구 비교적 최근인걸보니 확실히 맛집인듯? 떡볶이는 매콤보다 달달한 떡볶이에 가깝습니다. 계란은 신기하게 이렇게 어묵에다가 넣어주십니다. 떡.. 더보기
강남 마유유 마라샹궈 /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마라탕은 고등학교 친구따라 몇번 먹어봤는데, 마라샹궈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꿔바로우와 함께 먹어보러 들른 곳이다. 강남역 근처 건물 2층에 위치 중~ 마라집 가면 보통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무게기준으로 계산하고 먹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기본 세팅이 있고 추가해서 먹는 마라집이었다. 나랑 여친은 옥수수면 추가해서 마라샹궈 시키고, 꿔바로우도 시켰다. 움 꿔바로우도 나와서 맛을 이야기 하자면, 그냥 쪼끔 먹을만한 마라집? 느낌이었다. 마라는 살짝 매콤하고 맛있지만 뭔가 아쉽고, 꿔바로우도 맛있는데 뭔가 다른집에 비해 조금 아쉬운 느낌? 따로 잘라주시진 않아서 스스로 짤라먹으면 됩니당. 요로케 옥수수면을 추가하면 아래에 숨어있다. 스윽 끌어올려서 야무지게 먹으면 됩니다잉 요로코롬 둘이 갔는데 뭔가 아.. 더보기
일산 별별수산 / 회맛집, 구일산, 대방어, 광어, 일산맛집, 매운탕 사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집근처에 맛있는 횟집이 있어서 리뷰해보려고 한다 ㅋ 고등학교친구들끼리 만나는 멤버들이 있는데, 그 친구덕에 알게되어서 거의 10년째 회먹을 땐 여기서 먹고있다. 여기 앞에서 타인은 지옥이다도 촬영했었다. 구도심쪽이어서 골목골목 분위기는 으슥하긴한데, 그 사이에 숨어있음 나는 대방어+광어 소자를 시켰다. 양 진짜많음 처음에 가면 광어초밥(1인당 1개), 다슬기, 번데기, 미역국 등등을 주신다. 나는 미역국이 너무 좋아서 갈때마다 진짜 서너번씩은 떠먹는 듯, 술 잘들어가는 날에는 미역국도 같이 먹어서 통째로 갖다놓고 먹는 수준이다. 찌이이인한 맛임 이렇게 회가 나오기전에 주르륵 나온다. 내가 간날은 콘치즈, 아나고회, 청어구이가 나왔는데, 아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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